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화 이솝이야기 (문단 편집) == 명대사와 이야기 끝난 후 대사 == >톤, 치, 탄:"아하하하하하/하하하하하하!" >톤:"저런 것을 가지고 뭐라고 했는지 알고 있니?" >치:"몰라 몰라~. 하하하하하!" >톤:"바보는 죽어야 고쳐준다는 말이 바로 저런거란 말이야." >톤, 치, 탄:"하하하하!" >탄:"저런거야 말로 [[엎친 데 덮친 격]]이라는 거랍니다. 으하하하!" >톤:"어?" >(벌들이 침공한다.) >치, 탄:"어이구! 우와악! 아유, 에구, 아유! 우와악! 아이구!" >치:'''"[[엎친 데 덮친 격]]이로구나!"''' >---- >'''나무꾼과 도끼''' 중에서 >치:"어우, 어우, 안돼, 안돼." >톤:"네가 만일 적에게 습격 당할 땐, 내가 도와줄테니 걱정마~. 응?" >치:"집에 갖고 가야 되는데..." >탄:"힘만 세면 뭐하니? 머리가 문제지. 지혜와 용기가 있는 이 나한테 맡겨봐. 히히히히." >치:"너희들이 사과 뺏어갔다고 아빠한테 이를거야~." >톤:"어? 아빠가 알면 큰일이지." >탄:"놀려주면 되잖아. 놀려주면 말이야. 말을 꺼냈다면 우리 아빠야." >치:"흐흐흐흐." >탄:"이 숫법이 게임이냐... 칫!" >톤:"흥!" >---- >'''수탉과 여우''' 중에서 >탄:"교훈! 불안해 하면서 사치스럽게 사느니? 차라리 무서움 없는 검소한 생활이 더 좋은 겁니다. 이제부터 엄마 눈을 속여가면서 훔쳐 먹는 짓은 우리 그만 둡시다." >톤:"난 싫어~. 맛있는 간식을 배부르게 먹고 싶은걸? 아무튼 들키지만 않으면 되는 거라구." >치:"(한숨을 쉬며)어휴~" >탄:"치야, 왜 그러니?" >치:"우리집은 엄마가 훔쳐 먹는걸?" >톤, 탄:(나무에 떨어지며) >톤:"으아악..." >탄:"아이고... 못 당하겠다~." >---- >'''도시쥐와 농촌쥐''' 중에서 >아빠사자:"에, 이렇게 해서 부끄럽게 됐어. 애한테 다른 집다르게 그만 이런 꼴이 됐으니..." >아기사자:'''"아니예요, 아빠. 오늘 공부 많이 했어요. 사냥이란건 확 어려운거든요. 그러니까 오늘의 아빠처럼만 안하면 되는거죠, 그쵸?"''' >아빠사자, 엄마사자, 아기사자:"(웃음소리)" >톤:"음..." >치:"참 좋은 얘기였어." >탄:"그래, 그래, 목표를 하나로 정하고서 낚아야 한다 이거야." >치:(물고기를 낚으며)"어? 물었다! 어, 걸렸다!" >탄:(물고기를 낚으며)"어, 나도야!" >치, 탄:"흐흐흐흐흐." >톤:"답답한 짓을 하고 있구나." >치, 탄:"응?" >탄:(세 개의 낚시대를 보여주며)으흐흐... (3개의 낚시대를 건져 올리며)읏차! 어? 읏차! 아유. 읏차! 잉?" >치, 탄:"하하하하하하!" >탄:"두 마리를 같이 쫓다가 한 마리도 못 잡는다!" >---- >'''아빠사자와 아기사자''' 중에서 >노인:"안녕하세요~." >여주인:"(일어날려고 하다가 다시 누우며)어유, 어유~ 아유 아파, 아유~" >노인:"괜찮아요, 무리해서 일어나지 말아요. 보아하니 약속을 못 지키게 됐구려." >여주인:"아니, 아니요. 이제부터라도 깎으려도 된다면은..." >노인:'''"머슴한테 얘기 다 들었어요. 이제부터 제대로 털깎기 기술자를 데려다 깎으러 하시오. (웃으면서 문닫고 나간다.)헤헤~ 헤헤헤헤."''' >여주인:"농담하고 있네. 어이구 어이구 아파. 아이고 아이고 아유아유아유! (울면서)아유, 아파~ 아유아유아유~ 아이구 아파~." >치:"괜찮겠니?" >탄:(나뭇가지로 감을 건드리며)"어, 괜찮기만 해." >톤:"하하하하, 그래가지고는 못 딴다고~. (장대를 만들며)잘 봐둬. 내가 하는 걸~. 읏차, 어, 이렇게 해가지고... 읏차, 좋아! 자. (장대를 들자 균형을 잃고 쓰러진다.)어~? 어~! 아유~ 아~ 어~!" >---- >'''욕심장이 여주인''' 중에서 >여우:"아, 저 그런데 말이요, 저 산양 아들 혹시 못 보셨소? 그리고 저, 아 왜, 그 왜, 또 강 건너에 사는 사슴이라던가..." >늙은 사자:"아, 아니... 난 병들어서 그만 여기서 딱 한 발자국도 못 움직이는데 여기와서 불쌍한 내 체면을 지켜 봐줘, 제발... 에, 제발..." >여우:'''"아, 그래도 그러고 싶은데요. 어, 다른 동물들처럼 거기 들어갔다는 다시 못나오게 되는게 곤란하거든가요~."''' >늙은 사자:"뭐야?" >여우:'''"유괴 사건 진범은 당신이지?! 가짜 미물을 하면서 차례로 이 앞을 지나가는 동물들을 불러들이면서는 잡아먹었어! 그렇지?"''' >늙은 사자:"임마! 너 그걸 어떻게 알아?!" >여우:'''"안으로 들어간 발자국은 있는데, 나온 발자국이 하나도 없다구. 이걸 어떻게 설명할 거요?"''' >늙은 사자:"에... 실수구나." >여우:"에헤헤헤헤헤. 이미 늦었으나. 지금부터 모두한테 알려줄테니까." >늙은 사자:"(여우를 잡을려고 하다가 놓치며)아이~." >여우:(도발하고 도망친다.)"메루루루루룰~! 이히히히히! 메루루루룰 하하하하~!" >늙은 사자:"으, 에이~! 저 못된 게 저게!"(여우를 잡을려고 하자 허리가 삐끗해서 쓰러진다.) >여우:"이봐요! 다들 내 말 들어봐요! 으히히히히흐흐흐흐." >치:"과연 여우는 머리가 좋아." >탄:"정말이야. 들어가는 발자국만 보고 알아 차렸으니까." >톤:"흥. 그런거야 상식이지. 매사는 말이야 단단히 조심해서 보고, 차근차근 생각하면 위험한 일을 당하지 않게 된다 이거야. (덩굴을 타고)야~!" >치, 탄:(덩굴을 잡아당긴 다음 덩굴을 타며)"매사는 단단히 조심해서 보고 차근차근 생각하면 된다." >톤:"(덩굴이 끊기자 떨어지며)아악~!" >치:"정말 고맙다. 우리를 가르쳐 주어서." >---- >'''늙은 사자와 여우''' 중에서 >짐:"저, 아버지... 실은요... 어?" >아버지:"(힘겹게 숨을 고른다.)" >퍼크, 캐리, 짐:"아버지! 정신 차리세요, 아버지!" >아버지:'''"허둥대지 마라. 난 이제 틀렸어. 마지막으로 너희들한테 유언해 둘 일이 있다. 내가 한평생 땀흘려서 만들어 놓은 재산이 포도밭에 묻혀있다. 그것을 파내면은 너희들은 행복하게 살 게 해줄거야."''' >퍼크, 캐리, 짐:"(짐:어?)저 포도밭에서요?" >짐:"어, 아니, 어디서 파묻었어요?" >아버지:'''"그것을 말이다. 포도밭을... 으, 으...(숨을 거둔다.)"''' >퍼크, 캐리, 짐:"아버지!" >짐:"어디에 파묻으셨어요, 아버지?" >퍼크:"어디예요, 응?" >(그 말을 들은 세 아들은 포도밭을 가꾼다.) >짐:"어? 아, 또 돌멩이잖아? 정말 돌멩이 투성이 밭이네. 아버지, 어디에 파묻으셨어요?" >퍼크:"하... 아이... 도데체 어디 있는 거야? 아무리 파도 없으니까 말이야." >캐리:"(숨을 고른다.)" >짐:"이봐요, 퍼크 형! 캐리 형! 재산 찾아냈어요?" >퍼크, 캐리:(짐의 말을 듣고 못 찾았다고 고개를 자우로 천천히 흔든다.) >짐:"우리가 따로따로 구멍 뚫어 파지 말고, 밭이 워낙 넓어서 찾기 힘드니까요, 내일부터는 우리가 힘을 모아서 파보는게 어때요?" >퍼크, 캐리:"응, 그러자." >(이렇게 해서 다음날 퍼크, 캐리, 짐은 힘을 모아서 포도밭을 일구기 시작하고, 비오는 날에도 열심히 일구었다. 이렇게 해서 맛있고 탐스럽게 익은 포도가 생산되었다.) >짐:"이렇게 탐스럽게 익은 포도송이를 본 적이 있어요, 형님들?" >퍼크:"우리들이 땀을 흘려 가꾼 포도가 제일이야. 그렇지, 캐리?" >캐리:"그럼요. (포도송이를 먹으며)포도맛도 최고예요." >짐:"자, 서둘러서 거둬드려요. 우리." >아버지:'''"그렇고 말고. [[농사|일 하는 것]]이 [[포도|그 무엇보다 큰 재산]]이야. 너희들이 파고 뒤집는 일꾼. 영원토록 [[포도|보물]]을 만들어 줄게다."''' >퍼크, 짐, 캐리:"(웃음소리)" >(포도를 먹는 톤, 치, 탄) >치:"음, 맛 좋아." >탄:"아무렴. 잘 가꾸는 밭에서 익은 포도는 맛이 좋게 되었어." >치:"어째서?" >탄:"밭의 흙을 파므로서 포도나무에 구석구석까지 흙의 영양분이 골고루 가니까 그렇지." >치:"아, 그렇군. 그래서 그 농부 할아버지는 아들들한테 그런 말을 해서 밭을 파묻게 했구나?" >탄:"그렇다니까. 그치, 톤?" >톤:"어, 바로 그거야."(포도를 먹다가 그만 목에 걸려 쓰러진다.) >치, 탄:"톤!" >---- > '''아버지의 유언''' 중에서 >할머니:'''"늑대야, 이리 좀 와봐요. 우리집에 필요없는 아기가 있어요~. 걱정 붙지 않는 아기가 여기있어요~. 자, 자, 자, 자, 자, 여기 있어요. 늦게 줘서 미안하구나, 응? 그래~ 늑대가 안 오나 모르겠네~. 우리 아기를 가져가서 잡아가세요~. 많이 많이 먹어라~. 그래, 착하지~."''' >늑대:(하품) >두더지:(땅을 파고 주위를 둘러본다.)"응? 어, 우와아아아아악~! 악!" >늑대:"응? 어?" >늙은 늑대:"에이, 놓쳤잖아. 자넨 눈 앞에 나타난 먹이를 그냥 보냈는데 왜 그랬어?" >늑대:"두더지 따윈 안 잡아도 난 이제 곧 좋은걸 얻을거라구요." >늙은 늑대:"좋은 걸 얻는다?" >늑대:"오~ 그럼요. 하얗고 말랑말랑하고 오동통 살이 쪘다구요." >늙은 늑대:"그런 걸 보낸 게 누가 준다는게야잉?" >늑대:"이 집의 할머니가요." >늙은 늑대:"응? 할멈? 이 집 왜? 헷, '''할머니가 그런 게 주는 게 먼저인지, 자네가 굶어 죽는 게 먼저인지 모르지만 그건 자네 마음대로 잘해 봐. 헤, 헤헤헤.'''" >늑대:"흥~." >할머니:'''"그래~ 오늘은 이 할머니랑 함께 자자구나~. 늑대가 오면 큰일 나니까~."''' >늑대:"엥?" >할머니:"내일 아침이 되면 엄마하고 아빠가 돌아올거예요~ 어머나~ 저 별들과 달 좀 봐라. 우리 아기 얼굴하고 어느 게 더 둥글까? 자, 자 우리 그만 자자, 아가. '''우리 아기가 잠자고 있는 사이에 늑대가 오고 나면 이 할머니가 '땅~!'하고 쫓아내 버릴게~.'''" >늑대:"엥~? 아니, 그럼 내 얘기가 다르잖아." >할머니:'''"늑대를 '타당~!' 총 한방으로 쏴 죽여 버릴거다~."''' >두더지:'''"잇차, 하~ 어? 후... 하하하하하하하! 멍청한 늑대의 이야기였어요."''' >치:"굉장히 어벙한 늑대구나?" >탄:"그 할머니가 그 실수로 그렇게 된 거야." >톤:"그래, 나도 어렸을 적 곧장 늑대에게 들었어." >치:"울면 도깨비한테 데려가 주던가." >탄:"호랑이가 온다고 그랬고, 돌기로 팔아넘기기도 했고, 잘 생각하면 참 심한 말 들어가면서 간사하기는~." >치:"그땐 난 그 말을 진담으로 듣곤 했지 뭐야?" >톤:"난 울음을 참느라고 애먹었어. 그땐 집에서 쫒겨 나는 건 싫었거든." >탄:"그치만 그런 옛날 얘기는 그리워, 안 그래?" >톤, 치:"그렇고 말고~." >---- >'''늑대와 할머니''' 중에서 >치:"(트럼프점을 보며)어디... 어? 톤, 조심하지 않으면 다쳐, 너." >톤:"이런, 이런. 야! 그런 쓸데없는 짓 그만할 수 없겠니?" >탄:"아~ 한심하다 한심해. 그런건 미래를 알 수 있단 말이니?" >치:"이 트럼프 점은 잘 맞는단 말이야!" >톤:"하나도 맞지 않는데 뭘 그래?! 아이 내가 뭘 다친다고? 천만에!"(앉다가 뒤로 넘어지며) >치:"와 맞았지, 응?(트럼프점을 또 본다.) 어? 남에게도 상처입힌다고 나왔어. (톤을 보며)어..." >톤:"아이 터무니없는 말만 하는 너~! 응?" >치:"(도망치며)아이 또 맞았다!" >---- >'''엉터리 예언자''' 중에서 >경찰:"아, 치료비를 안 내겠다구요?" >도둑 2명:"네, 네, 네." >경찰:"틀림없이 내겠다고 약속을 하고서 말입니까?" >도둑 2명:"아이 그럼요." >경찰:"이거 세상에 그럴 수가 있나!" >할머니:"아, 내 눈은 낫지 않았다구요!" >의사:"아니 내 실력을 헐뜨기라는 건가요?" >(경찰과 도둑 2명이 서둘러 할머니의 집에 들어온다.) >경찰:"아~ 이봐요, 할머니. 치료를 받아서 나았으면 치료비를 제대로 드려야 할 것 아닙니까?" >의사, 도둑 2명:(경찰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.) >할머니:"아니요. 내 눈은 치료전 보다 더 나빠졌어요. 치료비를 드릴 순 없어요." >경찰:"거짓말을 하면 안 돼요." >의사, 도둑 2명:(경찰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.) >할머니:"아 뭐가 거짓말이예요?" >경찰:"더 나빠졌다고 말하지만 내 모습을 제대로 보고 있잖아요." >할머니:"아 그러니까 더 나빠졌다는 말이지요." >경찰:"뭐요?" >할머니:"사람의 모습은 잘 보이지만, 저기에 또 저기 저기 저기에 놓여있던 가구와 다른 물건들은 전혀 안 보이거든요." >경찰:"가구와 다른 물건들이요? 아무것도 없잖소?" >할머니:"그런 터무니없는...! 저... 여, 여, 여, 여기예요. 어, 어이, 아 아 아이..." >경찰:"아하... 이건 분명히 도둑을 맞았나 봅니다. 눈병을 앓고 있는 동안에 도둑을 맞았다고요?" >할머니:'''"그럴 리가 없어요. 지난 열흘 동안 의사 선생님 이외는 아무도 이 방에 들어온 일이 없는걸요?"''' >의사:"응?!" >경찰:'''"아무도요? 의사 선생님 이외는 아무도?"''' >할머니:"네." >경찰:"으흠..." >의사와 도둑 2명:"으으으..." >경찰:'''"아무도라... 선생님 이외는 말이지..."''' >도둑 2명:"으윽...!" >의사:"아니 이거 왜 이래요, 왜 이래..." >의사와 도둑 2명:(도망치며)"으어어억! 으으윽!" >경찰:(의사와 도둑 2명을 추격하며)'''"서라 서! 야이 도둑놈들아, 서! 꼼짝하지 마라! 서라 서! 거기 서! 야이 도둑놈들아, 거기 서란 말이야! 거기 서! 거기 서!"''' >의사와 도둑 2명:(넘어지며)"으아악~!" >톤:"나쁜 짓을 하면 반드시 들통나기 마련이니까 너희들도 조심해, 알았지? (금화를 발견한다.)어? 히~ 금화다!" >치, 탄:"어?" >톤:(금화를 넣으며)"음..." >탄:"치, 줏은 물건은 어떻게 하는 거였죠?" >치:"네, 경찰에 가서 신고를 해야 해요." >탄:"실족 차지하면 어떻게 되죠?" >치:"죄를 짓게 되죠." >톤:(탄에게 금화를 주며)"어... 음... 자..." >탄:(톤에게 받은 금화를 받으며)"네~ 정답이예요. 자." >치:(박수를 치며)"흐흐흐흐흐." >톤:(때리는 시늉을 하며)"음... 에잇...!" >---- > '''할머니와 나쁜 의사''' 중에서 >앵무새:"악~! 당나귀가!" >주인, 말:"응?"/"잉?" >앵무새:"악! 큰일났어, 큰일났어!" >주인:"아니, 저런! 아이구... 오, 가엾어라..." >앵무새:"숨져버렸어요..." >주인:'''"그래... 너무 무겁게 졌나봐, 짐을... (무거운 짐을 든 당나귀를 끌고 말 등위에 올리며)읏차! 잇차! 에잇차! 읏차! 읏...! 영차! 읏! 이야압... 읏... 이야압!"''' >말:"뭐 그런거 까지..." >앵무새:"아니 당연하잖아? 말이 그렇게 당나귀를 이런데다 그냥 놔두고 갈 작전이었어?!" >말:"음..." >(아직도 길을 걸어가며) >말:'''"어이구 무거워라... 어유,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짐을 나누어 가지고 와줄 걸..."''' >---- > '''말과 당나귀''' 중에서 >돼지:'''"둘 다 임금님 감으로는 마땋지 않아."''' >멧돼지:"어, 그런 것 같애." >치:"에... 음..." >톤:"어, 뭐하고 있니, 치?" >치:"이걸 잘 풀 수가 없어." >톤:"응?" >치:"어려워서 말이야." >톤:"이런~ 그까짓 것 간단하잖아~." >치:"어? 톤, 너 이거 풀 수 있니? 굉장하구나~. 그럼 부탁한다." >톤:"응, 염려 놓으라고. 뚜룬뚜룬뚜... 어이구... 그게... 그러니까... 음..." >탄:"흐흐흐흐흐흐흐! 책임도 모르고 쉽게 떠맡다니 혼나는구나~. 나야 말로 샤샤샤삭! 할 수 있지만! 하하!" >톤:"뭐?!" >탄:"어디어디... 음... 아이구 배야..." >톤, 치:"하하하하하하하!" >---- >'''임금님 선거''' 중에서 > 뚱보 친구:'''"그래, 그 곰은... 정말 위험할 때 구해주지 않는 놈하고는 같이 여행같은 거 하지 말래. 그럼 안녕~."''' >---- > '''곰과 나그네''' 중에서 > 톤:"그 사슴이 자기를 숨겨준 은혜를 잊어버리고선..." > 치:"포도 잎사귀를 먹다가 그만..." > 톤:"변을 당한 거야." > 치:"누구든 곤란할 때 도움을 받으면?" > 톤:"보답으로 좋은 선물을 줘야지. 이건 상식이야." > 치:"물건보다도 마음이 중요해, 감사하는 마음!" > 톤:"아니야, 그래도 물건이 마음보다 더 좋아. 마음 같은 건 받아봐야 배가 부르지 않잖아, 뭘." > 치:"아니야, 마음이 중요해! 탄, 어떻게 생각하니?" > 탄:"말도 안돼." > 톤:"그것 봐. 탄도 물건이 좋다잖아." > 탄:"아니, 물건도 말이 안돼." > 치:"그럼 탄 넌?" > 탄:"마음도 물건도 필요 없어~. 원하는 선물은 돈이다~." > 톤, 치:"어이쿠~!" >---- > '''사슴과 포도나무''' 중에서 > 제우스의 신하:"곧 노예로 팔려갈 것이다..." > 제우스:"좀 불쌍한 생각이 드는구만." > 제우스의 신하:'''"아닙니다. 저렇게 되는 것이 마땅하지요. 지키지도 못할 약속 따위를 하니깐 말입니다."''' >---- > '''신령님 속이기''' 중에서 > 농부:"이런, 잠, 잠, 잠깐만 기다려줘요! 딸과 의논을 해보고." > 사자:"엥? 의논을? 의논?" > 농부:"예. 그그그그그... 그렇습니다.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."(농부의 딸의 귓속말을 듣는다.) > 사자:"그래, 딸의 의견은?" > 농부:"예. 저 딸이 얘기하는 건 얘기라는 건 조건이 하나 있다고." > 사자:"조건?" > 농부:'''"예. 조건이 있는데 당신 이빨과 발톱을 뽑아달라고 그럽니다."''' > 사자:'''"이빨과 발톱을? 그... 그건 왜 그래? 이빨과 발톱이 사자에게 제일 중요한 건데."''' > 농부:'''"아 저, 왜냐하면 말이죠. 여자애들은 그런걸 무서워하니까 그렇죠."''' > 사자:"음... 과연... 하지만 이빨과 발톱을 말이지." > 농부의 딸:'''"이빨과 발톱이 날카로워서 제가 다칠까봐서요."''' > 사자:"음... 음... 그럼 이따가 다시 뵙겠습니다." > 농부, 농부의 딸:"(다행히 한 숨을 쉬며)휴우... 살았다..."/"(다행히 한 숨을 쉬며)휴우..." > 농부의 딸:"정말 그렇게 할까요?" > 농부:'''"아 이빨과 발톱이 없는 놈을 뭘 그렇게 겁내냐, 응?(밀대를 보며)"''' > 잠시후 > 사자:"안녕하세요! 딸을 주세요~." > 농부:"발톱을 잘랐습니까?" > 사자:"네." > 농부의 딸:"그럼 앞발을 보여주세요." > (농부가 문을 조금 열자 사자가 앞발을 보여준다.) > 농부:"아, 좋아요. 이번엔 이빨을 한 번 봅시다." > 사자:"목숨이 말이 아깝지, 빨리 딸을 주세요." > 농부:'''"(밀대를 준 손에 힘을 주며 문을 연 다음 사자를 [[치근거리기|치근거리며]])야이 이빨도 없는 놈아! 못된 놈 같으니! 발톱도 없는 놈 같으니라구, 엥?!"''' > 사자:"아이고고고고 아버버버버버... 아이고 죽겠다..." > 농부:'''"아니, 자기가 무엇이 가장 중요한건지도 모르는 바보같으니라구 저런 못된 놈!"''' >(농부의 딸은 이빨과 발톱이 없으면 저렇게 된다는 것을 보고, 사자는 숲 속으로 걸어간다.) > 톤:"봐, 톤. 그렇게 생각하지?" > 탄:"어, 그래." > 톤:"사자는 이빨과 발톱이 있어야 사자라구." > 탄:"그럼~. 그게 없어지면 고양이지, 뭐. 고양이." > 톤:"자신에게 자신을 갖고 있어야지~." > 탄:"그래야 모두에게 존경을 받지." > 치:"그러면 우리가 가장 자랑할 만한 것은?" > 톤:"(머리를 가리키며)여기, 여기." > 치:"여기라니?" > 톤:"당연히 머리지. 우리 원숭이들은 다른 동물보다 영리하다구." > 치:"아, 그래. 그래서 '원숭이의 지혜'라고들 하지." > 톤, 탄:"으아악~!" > 치:"어? 내가 뭘 잘못 말했나?" >---- > '''처녀를 탐낸 사자''' 중에서 > 할아버지:'''"응? 이게 뭐야? 아무것도 없잖아? 아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, 왜?"''' > 할머니:'''"아이고... 이런 바보같은... 보통 닭하고 다를게 없다구요... 어이구..."''' > 할아버지:"우린 바보같은 짓을 했던거요..." > 할머니:"망했다..." > 할아버지, 할머니:"(주저앉으며)아이고..." > 톤, 치, 탄:"어이구..."/"아유..." > 탄:"정말 바보같은 짓을 했다." > 치:"매일 한 개 씩이라고 부자가 될 텐데..." > 톤:"정말 욕심에 눈이 어두워졌다고." > 다음날 > 치:"흐흐흐흐흐..." > 톤:"뭐하고 있냐?" > 치:"아... 아, 아냐 아무것도~." > 탄:"뭔가 수상해." > 톤:"뭘 숨겼어? 빨리 봐~." > 탄:"보여줘봐." > 치:"별거 아니라니까. (닭의 깃털을 보여주며)이거." > 톤, 탄:"뭐야 이건?" > 치:"그 닭꺼야. 소중히 다루면 금으로 변할지 몰라서 말이야." > 톤, 탄:"아이구~ 안돼요, 이건~." >---- > '''황금알을 낳는 닭''' 중에서 > 제우스:'''"할 수 없구나. [[겨울|딱정벌레가 없는 계절]]에 독수리가 알을 낳게 해주어야겠어."''' >---- > '''딱정벌레''' 중에서 [[분류:일본 애니메이션/목록]][[분류:이솝 우화]][[분류:1983년 애니메이션]][[분류:애니메이션 템플릿 미반영]][[분류:교육 애니메이션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